존 키 총리의와 함께 인도 방문을 수행하려던 비지니스 사절단 일행이 호주에서 발이 묶이면서 예정대로의 순방 일정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키 총리와 비지니스 사절단은 인도의 세 번 째 방문 일정이 757 공군 전용기의 고장으로 인하여 호주에서 하루 동안 지체된 것으로 전해졌다.
키 총리와 일행은 오늘 뭄바이에서 교육 관계 협약에 조인식을 갖을 예정이며, 비지니스 사절단은 키위 첨단 기술 관련 회사들로 인도의 파트너들과 경제 협력 회의를 갖을 예정이었으나, 항공기 고장으로 인하여 모든 일정이 취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키 총리와 일행은 대체 항공기를 이용하여 자카르타를 경유 인도로 향하고 있지만, 뉴델리를 도착 공항으로 정하여 남은 일정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키 총리는 내일 인도의 모디 총리와 자유 무역 협상에 대한 협의차 정상 회담을 갖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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