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자정까지 노동절 연휴 기간 동안 교통 사고로 인하여 세 명의 목숨이 잃었으며, 그 중 한 명은 뉴질랜드 최초로 경찰이 된 전직 마오리 형사가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웰링턴에 거주하고 있는 79세의 전직 마오리 형사인 이 여성은 1972년부터 웰링턴과 로워 허트 지역에서 경찰 업무와 청소년 업무를 담당하였으며, 지난 일요일 웰링턴 주변의 1번 국도에서 정면 충돌 사고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어제 남섬의 월리스타운 근처에서 오토바이 운전자가 승용차와 충돌하여 사망하였으며, 일요일에는 포케노 근처에서 한 명이 사고로 목숨을 잃으면서, 세 명의 운전자들이 교통사고로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어제 오후 3시 경 타마키 드라이브에서 승용차가 나무를 들이받으면서, 운전자가 중태에 빠진 사고도 있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