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 해밀턴에서 화재로 무너진 빌딩 지붕에서 석면이 검출되었다. 화재로 인해 하늘에는 검은 연기가 솟아 올랐다.
이번 화재는 앵글시 스트릿의 A.H Franks Tyres 에서 이틀전 오후 5시30분 건물 앞쪽에서 발생했다. 화재원인은 고의적 사고인 것으로 경찰은 추정하고 있다.
12대의 소방차들이 출동해 화재를 진압했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를 당한 짐 놀런 사장은 수십년간 가족이 이어온 비지니스라며 자신의 회사가 방화의 표적이 된 이유를 알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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