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하이 데일리 신문은 샹하이에서 19명이 300톤의 유통기한이 지난 우유를 판매해 중국경찰에 체포되었다고 보도했다.
용의자들은 뉴질랜드 폰테라사의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들을 재포장해 시장가격보다 낮은 가격에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개월의 조사 끝에 경찰은 용의자들이 이 제품들을 다른 회사에도 판매했으며 이 회사는 300톤 가량의 제품들을 샹하이와 쟝수, 헤난과 킹하이 지역에서 온라인과 도매로 판매한 것을 확인했다.
경찰은 100톤의 제품들을 몰수하고 이 회사들의 웹사이트를 차단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