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불거진 중국의 우유파우더 재포장 판매사건과 관련해 폰테라사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중국에서 19명이 유통기한이 지난 우유파우더를 재포장해 판매한 혐의로 구속된 가운데, 뉴질랜드 정부는 폰테라사는 이 사건과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ASB 지방 경제학자인 네이던 페리는 이번 중국 사건이 폰테라사의 이미지에 영향을 끼치지는 않을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네이던 가이 1차산업부장관은 언제나 뉴질랜드의 명성을 실추시킬 범죄자들은 존재한다며, 우유파우더가 6번이나 재판매됬지만 뉴질랜드 수출업자가 한번 해외에 수출한 제품에 대해 통제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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