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5/16 회계 연도 동안 245명의 범죄자들이 전자 모니터 추적 장치에서 풀려났던 것으로 알려졌다.
대부분의 도망자들은 가정 감금 상태로 판결받았던 범죄자들로, 지금도 열 다섯 명의 가정 감금 상태인 범죄자들을 경찰은 추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금요일 발표된 교정부의 연간 보고서에서, 지난 해 8월부터 금년 6월까지 10개월 동안 만 4천 명에게 전자 모니터 추적 장치가 설치되었으며, 금년 6월말 현재 4천 11명의 범죄자들에게 전자 모니터링 장치가 작동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보고 자료에서 범죄자들의 97.1%에게 전자 모니터링 장치가 설치되었으며, 이 중 전자장치가 해제되었거나 도망중인 범죄자들의 13.5%가 재범 또는 새로운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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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이미지 : 전자 발찌 (기사와 직접 연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