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의 한국 문화의 달 (Korea Festival in Auckland 2016) 행사의 대미를 장식하는 한국 음식 알리기가 오늘 Ormiston Pak’n Save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선보인다.
차창순 오클랜드 총영사는 이번 한국 문화의 달 행사에서 여러가지 이벤트를 선보였지만, 특히 각 지역에서 키위들이 많이 찾는 장소를 직접 찾아가 현지인들과 함께 한 Pak’n Save 한국 음식 시식 행사의 성과가 뛰어나다고 말했다.
불고기 등을 시식한 키위들이 다시 그 음식을 찾게 되는 효과를 누리는 등, 실질적인 한국 음식 알리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한국 음식 알리기는 10월 1일 Royal Oak Pak’n Save, 10월 8일 Southmall New World, 10월 15일 Lincoln North Pak’n Save 에서 선보였고 오늘 마지막으로 Ormiston Pak’n Save (240 Ormiston Road, Flat Bush)에서 이벤트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