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섬 동부지역이 올해 말까지 가뭄 지역으로 분류되었다.
따라서 이 지역의 공식적인 가뭄은 가장 긴 가뭄 기간인 2년이 되었다.
Nathen Guy 기초산업부 장관은 농촌지원재단들에게 추가로 $88,000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혀 가뭄에 지원된 총액은 $538,000에 이른다.
노스 캔터베리 지역은 지난 해 6월 이래 한번도 많은 비가 내리지 않은 국내 가장 심한 가뭄지역의 하나이다.
이 지역의 농부들은 토지의 습도가 25%이며 건조한 상태가 지속되어서 말라버린 목초지가 회복되기까지 긴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의 가뭄기간 연장 소식만으로도 안도가 된다며 봄철의 많은 비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Nathen Guy 기초산업부 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