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웰링턴과 오클랜드에서 사용하는 IT기반 교통 카드 단말기는 한국의 지능형 교통시스템을 이용하거나 이용했던 도시이다.
웰링톤과 오클랜드는 2008년부터 한국기술의 IT기반 교통카드 단말기 시스템을 이용해왔다.
뉴질랜드는‘티머니’로 잘 알려진 한국스마트카드와 2007년 10월 뉴질랜드 웰링턴과 오클랜드에 교통카드 시스템 구축과 정산대행사업을 체결했다.
그 결과 2008년 4월 웰링턴 시내 4백 여대의 버스와 2백50여 개의 가맹점에 ‘스내퍼 카드(Snapper Card)’라는 이름의 교통카드 시스템과 결재시스템 정산서비스가 구축됐다.
현재 오클랜드는 Auckland Transport가 직접 운영하는 HOP card 시스템을 사용하고있으나 웰링턴은 시민 대다수가 사용하는 스내퍼 카드의 정산 시스템을 한국스마트카드가 맡고 있다.
사진: 코리아넷에서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