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wer Hutt 지역의 아동성범죄자가 지역 주민들의 거센 반발로 인해서 크라이스트처치 교도소 내 임시지역으로 이송된 이후 이들의 재활측면에 대한 고려도 제기되었다.
심리학자인
오클랜드 대학교의 Glenda Willis 박사는 성범죄자의 사회 격리는 이들의 재활 측면을 고려할 때 이득보다는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성범죄자가 재활하여 재범을 줄이기 위해서는 이들의 거주지와 일터, 교제하는 사람들간의 안정성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사회 격리는 비용측면에서도 이득보다는 실이 많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들을 치료하는 한 재활 치료사는 많은 성범죄자들이 재활하여 다시 사회로 돌아가길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Lower Hutt 의 Ray Wallace 시장은 성범죄자도 어딘가에 거주해야 하겠지만 어린이들이 자라는 환경에서는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리고 사회 안전과 그를 관리하는 납세자의 비용을 고려했을 때 교도소 내에 머물게 하는 것이 최상의 결정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오클랜드 대학교 Glenda Willis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