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 최초로 사용될 No sugary drinks 로고가 코카콜라 모양과 흡사하다는 이유로 불만이 제기되어 하루만에 지워졌다.
FIZZ 그룹은 로고를 웰링턴의 심포지엄에서 공개한지 하루만에 웹사이트에서 지웠다.
FIZZ 웹사이트에서는 이 로고가 조금 변경된 후 다시 사용될 것이라고 공지했다.
제라드 선드본 FIZZ 창시자는 뉴질랜드 헤럴드에 코카콜라에서 로고에 그려진 병의 모야이 콜라병과 흡사하다는 불만을 제기받아 변경하기로 결정했다며 하나의 기업을 타겟으로 하려는 의도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로고를 고안한 오클랜드 마케팅 교수인 보도 랭 박사는 이 로고가 Smokefree 로고 만큼 널리 알려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FIZZ 그룹은 연구원들과 박사, 의사들이 멤버로 활동하고 있으며 2025년까지 당음료가 사라지고 세금을 부과하고 학교에서 구매금지가 될 것을 희망하고 있다.
한편 세계건강보건위원회는 이틀전 탄산음료에 높은 세금을 부과해 비만, 당뇨와 충치를 막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