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thern Cross Pet 보험이 애완동물 비만도를 조사한 결과 애완견 10마리 중 1마리, 고양이 6마리 중 1마리가 비만이며 비만 원인의 하나는 주인이 자신의 음식을 나누어 먹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애완견 주인의 3/4, 고양이 주인의 1/2는 저녁 식사에서 자신의 음식을 나누어 준다고 말했으며 애완견 주인의 13%, 고양이 주인의 6%는 대부분의 음식을 나누어 먹는다고 말했다.
비만은 여러 질병을 일으키며 수명을 단축시키기 때문에 주인의 관심이 필요하며 애완동물에 대한 공공건강서비스가 없으므로 치료비는 모두 주인의 책임이라고 말했다.
일반적인 보험금 청구 사유는 독성과 비만과 관련되어 있으며 청구액은 약 $300~$1400에 이른다고 말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