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제품 정보를 제공하지 않아 소비자에게 혼란을 초래한 냉동 요거트 회사들에게 벌금이 선고되었다.
오클랜드 법원은 Yoghurt Story NZ와 Frozen Yoghurt Ltd. 의 제품은 요거트가 아니라고 판결했다. 제출된 17개 샘플 중 15개 샘플이 검사를 통과하지 못했으며 이 제품들은 요거트라기 보다 아이스크림에 가깝다고 말했다. 판매된 제품들은 호주뉴질랜드 식품기준에서 규정한 요거트가 아니며 생균요거트 또한 아니어서 회사가 주장하는 건강기능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두 회사는 자사 제품이 면역 기능을 높이고 심장병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잘못된 광고를 전달했다고 말했다.그리고 회사 상호를 Ice cream Story가 아닌 Yoghurt story라고 하여 소비자에게 잘못된 이미지를 주었다고 말했다. 두 회사에 대한 벌금은 총 $270,000이지만 모두 파산 상태이므로 각 $35,000에 처한다고 선고했다. 현재 Yoghurt Story 는 상점 10곳이 운영 중이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