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훈육을 이유로,문제를 일으킨 학생들을 좁고 어두운 장소에 격리시킨 Wellington의 Miramar Central School 을 조사한다고 발표하자 장애인 권리위원회는 환영을 표했다.
격리된 학생들 중에는 자폐아도 있었다.
Miramar Central School은 격리 공간을 문제를 일으킨 학생들의 timeout 장소로 사용했다.
옴부즈맨은 전국에 걸쳐 학교 내의 실태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장애인 권리 위원회는 다른 학교로도 조사를 확대할 예정인 교육부의 결정을 환영하며 즉시 격리 공간의 사용이 금지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장애인 대변 그룹인 IHC 는 격리는 해당 학생에 대한 지원이 충분하지 못한 상황을 보여주고 있다면서 학생 격리가 즉시 금지되어야 하지만 모든 책임을 학교에만 전가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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