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카토대학은 어제 정부와 세번째 의학과를 설립할 계획을 논의했다.
와이카토 의학대학 설립은 학사과정이며 주요 도시 이외의 지역에서 일할 학생들을 발굴하는데 초점을 맞추게 된다.
이번 계획안은 최근 의료계의 인력부족에 대한 반응으로서 지방의 부족한 전문의료진을 채우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지방의 의사들의 은퇴시기를 고려해볼때 인력부족은 새로운 의대의 설립이 아니면 더욱 악화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뉴질랜드의 의학대학은 현재 두 곳으로 OECD 국가들 중 인구대비 가장 적은 의학대학 수를 가지고 있다고 와이카토 대학의 닐 퀴글리 부총장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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