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명의 뉴질랜드 경찰들이 지난 2009년 호주에서 일어난 대형산림화재에서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받았다.
이들은 뉴질랜드 파견단으로 1월부터 3월까지 173명이 희생당한 산림화재에서 희생자들을 도왔다.
이들 중 4개의 팀은 시신을 찾는데 일한 훈련견들을 포함하고 있다.
9명은 호주 고등판무관인 피터 울콧이 수여하는 호주 응급서비스 메달을 받았다.
울콧 판무관은 뉴질랜드 경찰의 도움은 두 나라의 가치관과 긍정적인 관계를 나타냈으며 힘들 때 서로 도울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