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하게 깨져서 보호 테이프로 지탱해온 키위 알에서 키위 새가 부화했다.
2주 전 보존부 직원은 타라나키에서 커다란 구멍이 난 키위 알을 발견하고 로토루아 레인보우 스프링으로 옮겼다.
키위 알은 전 부분에 걸쳐 깨져있었고 내부 막은 부화되지 않은 새끼 키위위로 가라앉아 있어서 매우 위험한 상황이었다고 전했다.
레인보우 스프링 부화장에서는 다른 알 껍질로 손상된 알을 감싸고 보호 테이프로 지탱한 후에 주의 깊게 돌보아 왔고 11일 후에 자연 부화했다.
부화한 키위는 Fissure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습니다. 올해 키위 부화는 순조롭게 이루어 지고 있으며 41마리가 이미 부화하였고 20마리가 진행 중이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