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자살율이 전년도에 비하여 증가했으며 2007/8년도 이래 가장 많은 수를 기록했다.
6월말 현재 일년간 자살자는 579명으로 전년도 564명을 넘어섰다.
여성은 34명이 증가한 170명(29.4%) 이며 남성은 19명 감소한 409명(70.6%)이다.
가장 높은 연령대는 25~29세(66명), 20~24세(60명), 45~49세(57명)이며 인구 십 만 명당 자살율은 12.33 이다.
지역별로는 캔터베리 78명, 와이카토 55명, 오클랜드 50명이다.
Deborah Marshall 판사는 위기에 처한 이들은 가족, 친구를 비롯한 주변인들과 자살방지를 위해 더 많은 대화가 필요했으며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구분하고 전문적인 도움을 받도록 할 필요하다고 말했다.
모든 이들이 자살에 대해 심각히 받아들이고 도움을 요청할 곳을 알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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