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전문 인터넷 매체인 트래벌러닷컴이 세계 경제 포럼 (WEF)의 조사 결과를 인용해 9일 보도한 세계 여행하기가 가장 안전한 나라에서 뉴질랜드가 7위에 선정되었다.
테러뿐만 아니라 폭력, 일상적인 범죄와 함께 범죄로부터 보호해줄 수 있는 경찰 서비스의 정도 등을 고려한 평가 기준에서 뉴질랜드는 6.41점을 받아 7위를 차지 하였다.
이번 조사에서 핀란드는 6.7점을 받아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여행국 1위를 차지 하였으며 2위는 중동에 있는 카타르가 6.61점 그리고 3위는 아랍에미리트가 6.6점을 받아 3위를 차지 하였고 4위는 유럽의 아이슬란드가 6.5점을 받았으며 오스트리아가 6.47점으로 5위를 차지하였다.
핀란드 1위
카타르 2위
아랍에미리트 3위
아이슬란드 4위
오스트리아 5위
룩셈부르크 6위
뉴질랜드 7위
싱가포르 8위
오만 9위
포르투갈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