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칼럼] 번성하는 관광 산업에 투자

[총리칼럼] 번성하는 관광 산업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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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관광 산업은 번성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방문객들이 들어오며, 그들이 더 오래 머물고, 더 많이 지출하고 있는 가운데, 관광업은 더욱 더 우리 경제에 주요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관광업은 뉴질랜드의 두번째로 큰 수출 소득원이며, 뉴질랜드 국민들의 주요 고용주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민당 정부는 이 산업을 지원하는 것이며, 뉴질랜드의 모든 지역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전념하고 있습니다.

 

이번주 후반에 Bill English 재정부 장관은 우리의 8번째 예산안을 발표할 것입니다. 2016 예산안이 다가오는 가운데, 저는 전국적으로 관광업을 지원하기 위해 두개의 시책에 $45 million을 투자할 것이라고 최근 발표 했습니다.

 

첫번째는 커뮤니티들이 작은 사회 기반 시설 프로젝트를 설립하여 방문객들의 유입에 대처하고, 주요 성장 시장에 뉴질랜드를 홍보할 수 있도록 $20 million을 투자할 것입니다.

 

두번째는 뉴질랜드 자전거 도로에 $25 million을 투자하여, 세계적 수준의 방문객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입니다. 이 두가지의 투자는 관광업의 경제 기여와 뉴질랜드 곳곳의 직업 성장을 지원할 것입니다.

 

2016 예산안에 포함된 이 추가적인 $45 million은 매년 정부가 관광업에 투자하는 $130 million에 추가 될 것입니다.

 

정부는 또한 높은 가치를 가진 방문자들을 끌어드리는 주요 행사들에 투자를 하는 것과 같은 여러 방법으로 관광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2013년 이후로 정부는 58개의 행사에 $46 million을 투자하였습니다 여기엔 20세 미만 FIFA 월드컵, 크리켓 월드컵, 그리고 World of Wearable Arts가 포함 되어 있습니다. FIFA 월드컵 홀로 $30 million을 생산하며 우리 경제에 이바지 하였으며, 3,600명의 국제 관광객들을 끌어 들였습니다.

 

관광 산업에 직접적으로 투자할 뿐만 아니라, 정부는 관광업이 사회 기반 시설에 투자할 자본을 유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정부와, 관광 분야의 사람들이 포함된 한 단체가 세워졌습니다.

 

이 단체는 고급 숙박 시설을 개발하기 위한 기회를 발견하고, 이것을 해외 투자자들에게 홍보할 수 있도록 일하고 있습니다.

 

최근 몇개월간 긍정적인 발전이 이 부분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오클랜드 다운타운에 $200 million 5성급 호텔이 세워지는 것이 진행 중이며, 이것은 뉴질랜드 관광 시설에 투자된 역대 가장 큰 해외 투자 중 하나 입니다.

 

5 26일 목요일날 발표될 2016 예산안은, 성장하는 경제에 투자하는 것으로 초점이 맞춰질 가운데, 가정들과 가장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것은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뉴질랜드 경제는 좋은 실적을 올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향후 수년 간 약 3%의 연간 성장을 이룰 것이며, 이것은 뉴질랜드 국민들에게 더 많은 직업 창출과, 더 높은 임금을 제공하는 것을 지원합니다.

 

앞으로 몇주간 2016 예산안의 계획들을 더 많이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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