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들의 취업과 교육을 도우기 위해 시작된 정부의 계획이 실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6세와 17세 청소년들을 위한 Youth Guarantee Scheme 은 5억달러의 예산을 들였으나 이 스킴에 참여한 이들은 더 그 이상 공부하지 않고 취업도 하지 않으며 복지에서 벗어나지도 못하고 있다.
이 스킴은 퇴학한 학생들을 도우기 위해 일주일에 이틀씩 기술 훈련을 받는다.
그러나 교육부의 리뷰에 따르면 참여자들이 복지 혜택을 벗어나거나 대학에 진학하고 있다는 증거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앤드류 리틀 노동당의원은, 이 스킴에 참여하지 않은 학생들보다 참여한 학생들이 더 나빠지고 있다며 정부가 진정 학생들을 위해 노력하기보다 단지 공공 서비스 한가지를 더 성공시키는데 치중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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