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시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였던 계획이 일부 이의 신청으로 그 시행이 지연될 소지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8월 15일 제안되었던 유니터리 플랜은 오는 9월 29일부터 발효할 예정이나, 백 건이 넘는 이의 신청이 환경 관련 고등 법원에 접수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유니터리 플랜에 여러 방침들 중 하나로 큐미우와 푸케코헤를 오클랜드의 작은 위성 도시로 개발하여 42만 2천 채의 신규 주택들을 허가하여 2041년까지 백만 명의 인구를 수용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닉 스미스 주택부 장관은 이의 신청을 한 대부분의 사례들은 그 상황이 상당히 복잡하여, 이번 주 주택부 관계 직원들과 카운실 직원들이 이의 신청된 내용들의 중요성에 대하여 이해를 하고 그 해결책을 모색할 것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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