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키 총리와 헬렌 클라크 전 총리는 UN 사무총장의 제 3의 강력한 후보로서 마지막 핏치를 올리고 있다.
어제 밤 뉴욕에서 전술적 회의를 마친 두 사람은 키위 기자단들에게 클라크 전 총리의 강한 면모와 지도력을 강조하며, 지금 국제 정세에서 시리아와 같은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하여는 미약한 지도력보다는 강력한 지도력과 추진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이며, 클라크 전 총리가 최적격자라고 강조하였다.
또, 클라크 전 총리는 UN의 안전 보장 이사회의 영구 회원인 미국, 중국, 러시아, 독일, 프랑스 5개국의 어느 나라로부터도 후원을 받고 있지 않는 독립성을 강조하면서, 사무총장에 대한 경합이 비슷한 상황에서는 독립적인 제3의 인물에 대한 결정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클라크 전 총리는 이번 사무 총장 지원에 물심 양면으로 도와주고 있는 존 키 총리와 머레이 맥컬리 외교부 장관과 외교 통상부와 뉴질랜드 국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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