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유제품 대기업인 폰테라의 이윤이 65% 증가한 8억달러에 이르렀다고 발표했다.
폰테라는 최근 저렴해진 우유가격에 대응해 피자치즈 등 수익을 창출하는 제품을 생산하는데 주력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저렴해진 우유가격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낙농업자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다.
8억달러의 이윤을 만들기 위해 폰테라는 피자치즈, 치즈케잌에 사용되는 크림치즈 등 레스토랑과 패스트푸드 체인에서 판매하는 상품들을 위한 재료를 생산했다.
폰테라의 테오 스피링스 CEO 는 기업이 식재료에 가치를 더 두게 될 수록 결과는 더 안정적이라고 말했다.
ASB의 네이던 페니 농촌경제학자는 폰테라는 이번 성과가 필요했다며, 계속 유지되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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