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부의 실수로 인하여 형무소에서 필요 이상으로 장기간 유치되었던 가석방자들의 수가 상당히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를 보상하기 위하여 수많은 국민들의 세금이 쓰여질 것으로 알려졌다.
스물 한 명의 재소자들이 빠르면 오늘부터 가석방 또는 보석 조치로 출소를 하게되며, 쥬디스 콜린스 교정부 장관은 가석방 가능 일자의 산출과 보석 날짜 산정 등에 대한 교정부의 실수로 인한 것으로 밝혔다.
대법원인 슈프림 코트에서 한 사례를 승소로 이끈 변호사는 자신의 고객이 잘못된 계산으로 불필요하게 형무소에서 더 생활한 기간에 대하여 보상을 청구할 것이라고 밝히며, 이와 같은 유사한 사례들이 수 천건에 이를 것으로 덧붙였다.
어제 슈프림 코트에서는 만장 일치로 교정부에서 보석법에 따른 가석방과 보석에 대한 법 조항의 잘못된 해석이었다고 판결을 내렸으며, 노동당의 켈빈 데이비스 교정 관계 담당자는 교정부의 실수로 국민들의 세금이 쓰여질 것이라고 말하며, 이와 같이 잘못된 계산으로 가석방이 지연된 사람들과 상담을 하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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