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성장관은 많은 유학생들이 뉴질랜드 영주권을 따기 위해 유학오는 것에 대해 문제삼지 않는다고 말했다.
올해 이주율은 사상 최고를 기록했으나,늘어나는 이민자들이 미치는 영향과 정치인들이 주장하는 바와 같은 긍정적인 혜택이 드러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논의가 일고 있다.
마이클 우드하우스 이민성장관은 Q and A 프로그램에서, 유학생들이 학업을 마치고 영주권을 따기를 원하겠지만 대학을 졸업하는 유학생의 19% 정도만이 영주권을 취득하고 있다고 말했다.
NZ People’s Party 는 아시안과 인디안 이민자들로 구성되었으며, 정부가 유학생비자 카테고리를 착취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우드하우스 장관은 이를 부인하며, 인디아의 유학업체들이 학생들에게 존재하지도 않는 영주권을 얻기 위한 발판을 팔아넘기고 있다고 주장했다.
많은 경우에 유학생들은 생활비를 벌기 위해 일주일에 20시간씩 저임금을 받으며 일하고 있다.
우드하우스 장관은 이민성에서 이러한 노동착취를 없애기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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