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솟는 오클랜드 주택 가격에서 평균가격 2백만 달러가 넘는 지역이 추가되었고, 주택 평균 가격이 50만 달러 이하인 지역은 오직 다섯 군데 지역만 남았다.
QV의 부동산 보고서가 9월 5일 발표되는데 2백만 달러가 넘는 Herne Bay 와 이웃한 St Mary's Bay의 바닷가 주택이 평균가격 2백만 달러에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St Mary's Bay는 평균 주택가격 2백만 달러 지역에 처음으로 들어가면서 지난 6월에 $2,055,350으로 기록되었고 지금은 그보다 $14,850 오른 $2,070,200을 기록하고 있다.
이 지역은 대중 교통 서비스가 편리하고 오클랜드 시내 중심에서 자동차로 10분 거리 미만으로 폰손비 쇼핑과 카페 구역을 걸어서 갈 수 있는 곳으로 아름다운 항구가 보이면서 일부 오래된 큰 저택들이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오클랜드에서 평균 주택 가격이 2백만 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하는 후보 지역으로는 현재 $1,869,400을 기록하고 있는 리뮤에라와 $1,817,050인 노스쇼어의 Stanley Point , $1,802,250인 엡섬 지역인 것으로 알려졌다.
QV 자료에서는 오클랜드 지역에서 주택 평균 가격이 1백만 달러를 넘어선 지역이 모두 120구역 중 90구역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