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키 수상은 어제 웰링턴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한 오클랜드 센트럴 국회의원 중 한명인 케이의원이 수개월간 유방암치료를 위해 휴가를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키 수상은 그녀가 어서 완쾌되어 다시 일할 수 있기를 바라며 씩씩하고 전투적인 사람이라고 말했다.
키 수상은 그녀를 위한 전폭적인 지지를 약속하며 의료진은 그녀가 완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케이 의원은 지난 금요일 유방암 판정을 받고 바로 치료에 들어갔다.
그녀는 페이스북을 통해, 본인과 가족들에게 절망적인 뉴스였지만 응원해주는 가족과 친구들 덕분에 운이 좋은 사람임을 느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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