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중에 겨울의 한파와 같은 차가운 바람이 남북섬 모두에게 영향을 미치면서 해안가에 상당히 큰 파도를 이끌고 올 것으로 예보되고 있다.
기상청인 멧서비스는 내일부터 시작되어 이틀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강한 바람으로 파도의 높이가 7M에 이를 것으로 밝혔다.
차갑고 강한 남풍이 예상되어, 남북섬의 동해안과 웰링턴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며, 남극의 차가운 바람으로 인하여 전국이 겨울과 같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대부분의 남섬 지역은 목요일 낮 최고 기온이 한 자리 수로 한겨울의 기온과 비슷하지만, 북섬은 남섬보다는 온화한 기상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