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시장 후보인 클로이 스워브릭이 최근 대학 졸업자인데도 불구하고 오클랜드 대학에서 열릴 시장 후보 토론회에서 자리를 얻지 못하게 되었다.
이번 토론회에 시간 관계상 오직 6명의 후보들만이 참가할 수 있으므로 22세의 스워브릭은 제외됐다고 주최측은 통보했다.
스워브릭은 원뉴스에, 라디오 뉴질랜드의 토론회에서도 제외됐다며, 항상 같은 4명의 후보자들만 기회를 얻게 되는 이유가 명확하지 않다고 밝혔다.
필 고프, 마크 토마스, 빅 크론, 데이빗 헤이, 페니 브라이트 그리고 존 팔리노는 어제 오클랜드 대학에서 열린 토론회에 참가했다.
스워브릭은 토론에 참가해 민감한 질문들을 던질 것이라고 밝혔다.
오클랜드 대학의 한 대변인은 원뉴스에, 모든 후보들을 토론에 참가시키기는 어렵다며, 필 고프와 빅 크론을 제외한 나머지 17명은 지지율이 비교적 낮다고 밝혔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