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 단체인 Keep NZ Beautiful은 불법으로 버려지는 냉장고, 소파 등 가정 쓰레기가 문제가 되고 있으며 각 카운실들은 해결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크라이스트처치의 경우 작년 쓰레기 신고접수가 74% 증가했으나 카운실은 무기물 쓰레기 수거를 하지 않았다.
Keep NZ Beautiful는 쓰레기를 불법 투기하는 태도가 더욱 나빠지고 있어서 거의 불법투기가 용납되는 분위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해 자원봉사자들이 수거한 쓰레기는 190,000톤에 달했다며 카운실이 쓰레기 불법투기에 관한 벌금을 재검토하고 쓰레기를 버릴 수 있는 선택사항을 교육해야 한다고 말했다.
때때로 벌금이 쓰레기 처리 비용보다 싼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일년에 한 번이라도 가정 쓰레기가 수거된다면 시민들은 이 기회를 이용할 것이며 거리는 훨씬 깨끗해 질 것이라고 말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