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타운 카운실은 단체로 도시의 술집을 옮겨 다니는 Bar 관광의 세부 사항을 법으로 규제할 예정이다.
도시의 술집들을 옮겨 다니는 무리의 관광객들은 대부분 취객이며 공공 안전에 위협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법안이 채택되면 Bar 영업장은 이들을 관리할 영업 허가를 받아야 하여 방문 그룹의 인원, 영업시간, 적절한 취객 관리 등에 규제를 받게 된다.
경찰은 취한 관광객들의 행동은 통제가 되지 않고 있어서 공공의 안전을 위해 카운실의 법 규제를 지지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미 자체 규정으로 bar 관광을 운영하고 있는 한 회사는 카운실의 규제 한도를 알지 못하는 상태여서 매우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카운실은 다음 달에 법안이 통과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여름부터 새 법안을 적용할 예정이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