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산사들이 보건부에게 다른 의료 전문직들과 동등한 임금 수준을 요구하는 시위행진을 벌였다.
임금 논쟁은 2015년 8월 NZ College of Midwives 가 성별에 따른 임금 차별이라는 불만을 정부에 제기하며 시작되었다.
대학 측이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대부분 개인적으로 활동하는 조산사의 평균 임금은 경비를 제외하고 세금 전 약 $53,000 이다.
지역 위원회 소속의 경우 $47,000~$70,000이다.
그러나 업무의 강도와 전문성을 고려했을 때 약사나 가정의의 임금 수준과 비교하여 한참 못 미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조산사들은 임금 수준이 향상되지 못한다면 새로운 조산사 양성에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월요일에 웰링턴 대법원에서 열리기로 되어 있던 조정은 정부가 지난 주에 중재 기간을 제시하며 연기되었다.
조산사측은 정부의 중재 기간을 환영하고 있으나 시간을 끌려는 작전이 아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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