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인력회사는 외국인을 채용하지 않는다면 국내 회사들은 필요인력을 구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노동당과 뉴질랜드제일당은 작년 발급된 워크비자가 20만건이 넘자 정부의 정책을 비난했다.
그러나 한 인력회사(Enterprise Recruitment Operations)는 국내인들이 비숙련직종과 반숙련직종을 기피하고 있으며 이 회사의 IT 인력 10명중 7명을 외국인으로 채용했다고 말했다.
한 미용회사(Vivo Hair and Beauty)는 국내에는 숙련된 미용사가 매우 부족하며 비즈니스를 하기 위해서는 외국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부족한 미용인력 때문에 특히 웰링턴과 지방에서 비즈니스 성장이 저하되고 있으며 인력이 없어서 비즈니스를 그만두는 경우도 있다고 전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