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가장 큰 정화조 탱크 중의 하나인 Manukau 항만의 Mangere 철강 정화조 탱크가 개별 검사를 거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 품질검사 전문가는 제품을 생산한 중국 Fastern Group의 공장이 실시한 자체 금속 검사만 있으며 상태를 믿을 수 없다고 말했다.
Watercare 와 정화 시설 건설을 맡은 Fletcher Construction은 모든 공정에서 가장 엄격한 개별 심사를 하였다고 말했다.
중국 공장을 비롯한 해외 여러 공정의 품질 검사를 담당한 31년 경력의 Stewart Askey 는 검사 결과가 거짓이라고 확신했다.
돈과 시간을 벌기 위해 표본 조사만으로 전체 제품에 대해 승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Mangere 정화조에 공급된 것과 같은 철강 공급 방식은 호주에서는 허용되지 않고 있다.
Askey 씨는 중국에서 호주/뉴질랜드기준의 공신력 있는 제 3자가 검사하지 않는다면 검사결과는 정확하지 않다고 말했다.
Fasten Group 은 오직 표본 검사만 실시하며 이로써 중국 국가 인증(CNAS)을 받는다.
그러나 Mangere 제품에는 중국국가인증(CNAS)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