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군 이라크 파병 연장에 감사 전한 미 정부

NZ군 이라크 파병 연장에 감사 전한 미 정부

0 개 2,246 서현

뉴질랜드 정부가 이라크 파병 병력의 주둔기간을 연장하기로 하자 미국 정부 당국자가 이에 대해 사의를 표했다

 

존 키 총리는 6 20(), 최근 애쉬 카터(Ash Carter) 미 국방장관이 현재 이라크에 파병 중인 연합국들에게 더 많은 지원을 요청하자 이에 대한 답변으로, 당초 2년 기한으로 파병됐던 뉴질랜드군의 주둔기간을 1년 반 연장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이라크 바그다드 북동쪽 인근에 자리 잡은 타지(Taji) 군기지에는 작년 4월부터 143명의 뉴질랜드군 병력이 주둔하면서 이라크군을 훈련시키고 있는데, 키 총리는 주둔기간 연장과 함께 이들이 IS와 싸우는 다른 병력도 훈련시킬 수 있다면서 그 예로 이라크 경찰을 들었다.

 

카터 장관은 파병 연장을 결정해준 뉴질랜드 정부에 대해서는 물론 IS에 반대하는 뉴질랜드 국민들의 지지에 대해서도 이를 견고한 지지라고 스스로 표현하면서 함께 감사를 전했다.

 

카터 장관은 지난달 슈트트가르트에서 연합국 관계자들이 모여 전 세계를 위협하는 IS를 격퇴시키기 위한 추가 방안들을 논의하면서 제리 브라운리(Gerry Brownlee) 뉴질랜드 국방장관과도 만나 파병연장 문제를 협의했었다고 밝혔다.

 

한편 파병기간 연장에 대해 야당인 노동당은 반대 의사를 나타냈는데, 앤드류 리틀(Andrew Little) 노동당 대표는 오는 2017년 총선에서 만약 노동당이 집권하게 되면 병력을 철수시키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전복 불법 채취 30대 ”식구들 먹일 음식이 부족해서…”

댓글 0 | 조회 3,072 | 2016.06.22
가족들이 먹을 음식이 부족하자 불법으로 전복을 잡은 것으로 전해진 30대 남성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6월 22일(수) 뉴플리머스 지방법원에서 열린 크리스 조셉 … 더보기

LPG가스 누출로 한바탕 소동 치른 클리닉 센터

댓글 0 | 조회 877 | 2016.06.22
클리닉 센터가 들어있는 건물에서 LPG 가스가 누출돼 소방대가 출동하고 한 사람이 병원에 실려가는 소동이 벌어졌다. 소동은 6월 22일(수) 티마루(Timaru)… 더보기

귀금속 가게에서 도난 당한 반지들 공개한 웰링턴 경찰

댓글 0 | 조회 1,839 | 2016.06.22
웰링턴 경찰이 시내 보석가게에서 고가의 반지를 훔쳐간 도둑을 잡기 위해 주민들의 협조를 요청했다. 경찰은 6월 22일(수) 도난을 당한 2개의 반지 사진을 공개했… 더보기

슈퍼 골드 소지자, Gold AT Hop 카드 이용 방법 세미나 열려

댓글 0 | 조회 7,794 | 2016.06.22
오클랜드의 대중 교통은 한국의 교통카드인 스마트 카드처럼 미리 충전된 AT Hop card를 이용해서 승하차하도록 바뀌었다. 만약 이 교통 카드가 없으면 현금으로… 더보기

오클랜드 모터웨이 통행료 내게 되는가?

댓글 0 | 조회 3,425 | 2016.06.21
정부, 오클랜드 도로 통행료 부과에 유연한 자세정부는 도로 사용에 대한 요금 부과가 성장 도시의 인프라 구축 자금 마련으로 필요하다고 오클랜드 도로 통행료 부과에… 더보기
Now

현재 NZ군 이라크 파병 연장에 감사 전한 미 정부

댓글 0 | 조회 2,247 | 2016.06.21
뉴질랜드 정부가 이라크 파병 병력의 주둔기간을 연장하기로 하자 미국 정부 당국자가 이에 대해 사의를 표했다. 존 키 총리는 6월 20일(월), 최근 애쉬 카터(A… 더보기

와이카토 북부 “증대된 대중교통 수요조사에 나선다”

댓글 0 | 조회 1,381 | 2016.06.21
남부 오클랜드와 맞닿아 있는 와이카토 북부지역에 최근 들어 개발이 급속히 진행되면서 인구가 급증하자 관할 행정 당국이 대중교통 확충에 대한 조사에 나섰다. 지난 … 더보기

트랙터와 충돌한 사륜오토바이 운전자 중상

댓글 0 | 조회 1,769 | 2016.06.21
사륜오토바이(Quad bike)와 트랙터가 도로에서 충돌하는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가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사고는 6월 21일(화) 정오 무렵에 오클랜드 남부 … 더보기

한국어능력시험(TOPIK) 크라이스트처치에서처음으로시행

댓글 0 | 조회 1,609 | 2016.06.21
뉴질랜드 한국교육원(원장원유미)은 오는10월15일(토)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제48회 한국어 능력시험(TOPIK)을 시행할 예정이다. 한국어 능력시험은 한국어를 모국… 더보기

경매 오른 올림픽 영웅의 운동복 “12만 달러에 국립박물관으로 낙찰”

댓글 0 | 조회 1,369 | 2016.06.21
뉴질랜드의 전설적인 육상선수였던 피터 스넬(Peter Snell)이 올림픽에서 우승할 당시 입었던 경기복 상의(singlet)가 경매를 통해 12만 달러가 넘는 … 더보기

권총 숨긴 채 법정 입장하려 했던 20대

댓글 0 | 조회 1,488 | 2016.06.21
뉴질랜드에서도 총기 문제가 점차 큰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는 가운데 한 피고인이 법정에까지 권총을 소지하고 들어가려던 사건이 있었음이 뒤늦게 밝혀졌다. 이 같은 사… 더보기

정부주택 거주자에게 제안한 이주비- 턱없이 부족한 금액.

댓글 0 | 조회 1,304 | 2016.06.21
한 공공주택 재단은 정부가 정부주택 거주자 및 노숙 가정들에게 제안한 이주비 $5000을 주저 없이 거절해야 한다고 말했다.오클랜드의 Monte Cecilia H… 더보기

뉴질랜드 자원봉사자의 역할, 수 억 불의 경제적 가치.

댓글 0 | 조회 1,056 | 2016.06.21
자원봉사 주간을 맞아 정부는 자원봉사자의 역할이 수 억 불의 경제적 가치에 달한다며 이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Jo Goodhew 장관은 매년 약 백2십만명의 자원… 더보기

외과용 망 이식 부작용으로 인한 비용이 천 만 불 이상

댓글 0 | 조회 1,339 | 2016.06.21
ACC는 외과용 망 이식 부작용으로 인한 비용이 천 만 불 이상이라고 밝혔다.외과용 망은 탈장 회복, 내장조직 탈출증, , 부인과의 손상된 조직 수술 등에 쓰이는… 더보기

[총리 칼럼] 더 강하고, 부유한 뉴질랜드 세우기

댓글 0 | 조회 776 | 2016.06.21
수출에 의지하는 작은 국가로서, 뉴질랜드는 나라 안에서만 물건을 사고 파는 것으로 부유해질 수 없습니다. 경제 성장과 다양화 및 더 많은 일자리 창출과 임금 인상… 더보기

Albany Highway, 이른 아침 무장 경찰 출동으로 폐쇄 후 재개

댓글 0 | 조회 1,672 | 2016.06.21
Albany Highway에 이른 아침 무장 경찰 출동으로 인해 도로가 폐쇄되었다가 7시 20분경 재개되었다.Auckland Transport에서는 이 소동으로 … 더보기

국회에서 발견된 권총 주인은 '총리 경호팀 소속 경찰관'

댓글 0 | 조회 2,005 | 2016.06.20
지난 6월 17일(금)에 웰링턴 국회의사당에서 총알이 장전된 채 발견됐던 권총의 주인은 존 키 총리 경호팀 소속 경찰관인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권총은 의사당 내… 더보기

“빈약한 장비로 고무보트 타고 호수로 나선 대가는?”

댓글 0 | 조회 1,575 | 2016.06.20
안전장비조차 제대로 갖추지 않고 호수로 나섰던 한 커플이 조난당했다가 어둠 속에서 간신히 구조됐다. 사건은 지난 6월 17일(금) 밤에 퀸스타운의 와카티푸(Wak… 더보기

오클랜드에서 올 겨울, 벽난로 사용 가능

댓글 0 | 조회 2,672 | 2016.06.20
오클랜드에서 겨울 난방으로 사용하는 벽난로 등에 대한 규제에 들어갈 예정이라는 발표가 지난 해에 있었다.이에 따라 벽난로를 가진 주택에서는 대체 난방 수단을 찾기… 더보기

수배자 공개하고 주민신고 요청한 로워 허트 경찰

댓글 0 | 조회 1,144 | 2016.06.20
로워 허트(Lower Hutt) 지역경찰이 체포영장을 발부된 한 수배자의 사진을 공개하고 주민들의 협조를 요청했다. 6월 20일(월)에 공개 수배된 남성은 위레무… 더보기

노모 만나고 귀가 중 음주운전 차량에 숨진 60대

댓글 0 | 조회 1,740 | 2016.06.20
6월 17일(금)에 크라이스트처치 외곽에서 사망자가 2명이나 발생했던 교통사고는 음주와 과속운전이 사고원인으로 전해진 가운데 유족들이 크게 분개하고 있다. 와이마… 더보기

해밀턴 DOC “지역에 눌러사는 매가 나타났다”

댓글 0 | 조회 1,190 | 2016.06.20
해밀턴 지역에서 맹금류 중 하나인 ‘매(falcon)’가 종종 목격되자 이 지역의 자연보존부(DOC) 관계자들이 반색을 하면서 지켜보고 있다. 뉴질랜드 전역에는 … 더보기

6월 20일은 남반구의 ‘동짓날’, 연중 가장 긴 밤 이어져

댓글 0 | 조회 3,367 | 2016.06.20
남반구에서 한 해 중 밤이 가장 긴 날이자 북반부에 위치한 한국으로 치자면 이른바 ‘동짓날’이라고 할 수 있는 6월 20일이 도래했다. 뉴질랜드 기상 당국이 밝힌… 더보기

무주택자 오클랜드 이외 지역으로 이주하면 정부 보조비 지원.

댓글 0 | 조회 2,344 | 2016.06.20
오늘부터 정부주택 거주자 또는 무주택자가 오클랜드 이외 지역으로 이주할 경우 정부의 이주 보조비 $5000이 지원된다.Paula Bennett 장관은 현재까지 1… 더보기

뉴질랜드에서 가장 취업 경쟁이 심한 지역은?

댓글 0 | 조회 1,892 | 2016.06.20
구인 사이트인 Seek 에 따르면 작년 같은 시기보다 구인 광고가 늘었다. 전국적으로 거의 8.9%가 증가했으며 특히 오클랜드, 웰링턴, 퀸즈타운에서 현저히 증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