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모든 신생아에게 영아돌연사망을 줄일 수 있는 아기 요람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소아건강 관계자들과 녹색당은 영아돌연사망을 줄이기 위해 아기 요람을 사용할 것을 수년간 주장해왔다.
국내 영아돌연사망은 년간 60여명에 달하며 마오리 아기들이 그 중 60%를 차지한다.
한 검시관은 나뭇잎 또는 플라스틱 제품등을 포함해 아기 요람의 사용을 8년간 지속적으로 주장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New Zealand Herald는 올해 초 보건부가 고위험군 가족에게 아기요람을 제공하던 계약을 해지하며 지역보건위원회들에게 아기요람에 예산을 쓰지 말라고 지시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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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이미지 : 아기 요람 (기사와 직접 연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