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카운실은 지정된 공공장소에서의 금연을 법으로 지정할 것을 고려하고 있다.
렌 브라운 시장은 오클랜드 도심, 노천 식당, 시빅 스퀘어와 해변에서 금연이 시행된다는 것에 매우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 계획은 오클랜드를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려는 카운실의 계획과도 부합한다고 말했다.
금연 법 제정은 법적인 논란과 비용문제를 야기할 우려가 있으며 카운실과의 모든 계약에 조건으로 포함되게 되어 행정적인 문제도 발생하지만 브라운 시장과 시 위원회는 공공장소에서의 금연은 그만큼 가치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매년 흡연과 관련되어 사망하는 사람은 약 5천명이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