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링턴의 한 사회단체가 늘어나는 전화 상담에도 불구하고 자원봉사 인원이 부족하여 일부 전화를 해외로 전환하고 있다.
Samaritans Wellington 은 우울증이나 자살 위험에 처한 사람들의 전화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자원봉사자의 부족으로 결려오는 전화의 절반 정도를 호주의 Samaritans 단체로 전환하고 있다고 전했다.
단체는 자원봉사자들을 훈련하고 숙련시키는 시간을 고려하여 적어도 2년 동안 봉사해주기를 바라고 있으나 대부분 그 기간을 유지하지는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단체는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려 노력하고 있으며 장소에 상관없이 절망적인 사람들의 말을 들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국내에서는 주 7일 하루 24시간 동안 언제든지 상담전화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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