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크라이스트처치 공항은 폭탄 위협으로부터 잔뜩 긴장했었다.
경찰 대변인은 새벽 4시 30분경 한 사람이 경찰에게 전화해 한 무리의 사람들이 폭탄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들었다고 신고했다.
이에 공항 경찰은 공항을 샅샅이 수색했지만 아무 것도 발견되지 않았다. 또한 애초에 폭탄 이야기를 한 그룹의 사람들이 누군지도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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