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nt & Food Research Science 는 정기적인 보이즌 베리 (boysenberry )섭취가 천식과 같은 호흡기 질환에 효과를 보인다고 발표했다.
연구팀은 또한 면역세포의 활동으로 손상된 폐 조직이 회복되어 기능이 향상되는 것을 관찰하였다.
Hurst 박사는 Boysenberry의 항산화제가 폐를 보호하고 손상된 호흡기를 보호하였다며 boysenberry가 몸의 자연 면역에 효과가 있었고 천식이나 다른 만성질환으로 손상된 폐에 미치는 부정적 효과를 줄이는데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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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즌베리는 1920년대 캘리포니아에서 블랙베리, 라즈베리와 로건베리의 교배를 통해 탄생한 나무딸기 교배종이다. 보이젠베리라는 이름은 1923년 이 종을 개발한 캘리포니아의 농부 루돌프 보이즌(Rudolph Boysen)에서 유래하였다.
보이즌 베리는 독특한 레드와인색과 크기, 그리고 생과일과 가공식품 모두에서 느낄 수 있는 뛰어난 풍미로 인해 단기간에 많은 주목을 받았다. 보이젠베리는 칠레, 뉴질랜드, 호주, 미국 일부 지역에서 상업용으로 재배한다. 뉴질랜드 넬슨주의 보이즌베리는 전 세계 어느곳의 보이즌베리보다 크며 높은 수확률 보이고 있다. 뉴질랜드는 전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보이즌베리 생산, 수출 국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