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창순 총영사는 7월 27일(수) 오클랜드 파넬 Dove Meyer Robinson Park 내 한국전 참전용사비에서 개최된 한국전쟁 정전협정 63주년 기념식에 참석하여 헌화하고 뉴질랜드 참전용사들과 가족들의 희생과 용기에 감사를 전했다.
기념식에 이어, 참석한 뉴질랜드 한국전참전용사 및 가족들을 초청하여 오찬을 개최하였으며, 한국지상사 협의회 소속 우리기업들과 오클랜드 무역관, 뉴질랜드 한국교육원, 오클랜드분관등에서 제공한 선물을 참전용사와 미망인에게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