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오리당은 헬렌 클락 전 수상의 차기 UN 사무총장직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Marama Fox 공동대표는 헬렌 클락 전 수상의 재임기간 중 노동당은 UN 의 의제인 원주민 권리를 위한 선언에 서명하기를 거부했었으며 경찰의 과잉진압과 마오리의 권리 박탈 또한 있었다고 말했다.
UN 의 최고 직무를 수행할 사람은 지난 날의 과오를 인정하고 사과할 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노동당의 앤드류 리틀 대표는 마오리당이 헬렌 클락에 대한 지지를 거부하는 것에 실망스럽다며 노동당은 과잉진압에 대해 이미 사과했다고 말했다.
9년 동안 헬렌 클락이 수상으로서 수행한 뛰어난 성과는 인정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헬렌 클락의 사무총장 선출은 뉴질랜드가 주도적인 역할을 할 기회이며 마오리를 포함한 모든 뉴질랜드인에게 유익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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