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용 대사는 7월16일(토) 와이카토 St.Paul 중학교에서 개최된 농어촌 청소년 영어연수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하여 우리 학생들을 격려하고 안전한 연수를 당부하였다.
김대사는 환영사를 통해 농어촌학생 영어연수는 한-뉴 FTA상 농림수산협력의 핵심으로 미래세대간 인적교류를 증진하여 양국간 진솔한 관계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평가하였다.
농어촌학생 영어연수는 작년 12월 발효된 한-뉴 FTA 패키지의 일부로서 매년 150명의 농어촌학생들에게 뉴질랜드에서 8주간 영어연수 및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