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r North의 전력회사인 Top Energy는 Kaikohe 근처의 카우리 나무 습지를 보호하기 위해 외국회사의 매매 제안을 거절했다고 말했다.
Top Energy는 지열발전소 인근의 습지를 소유하고 있는데 이 곳에는 어른의 키만한 둘레의 카우리 나무들과 2천여년 동안 남아 있는 카우리 통나무들이 있다.
한 중국회사가 카우리 나무를 구입하기 위해 거액을 제안했으나 카우리 나무를 보존하기 위해 판매를 거절했다고 말했다.
Top Energy 와 Far North 카운실은 카우리 습지를 영구히 보호하기 위해 논의 중이며 이 곳 지열 지역이 관광명소로서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Northland의 한 환경보호 단체는 기초산업부가 조직적으로 산림법을 위반하고 대량의 카우리 나무 수출을 허용하고 있다며 대법원의 판결을 기다리고 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