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050년까지 자연 생태계를 파괴하는 유해동물을 박멸하겠다고 발표했다.
연간 토종 조류 2천5백만마리가 포섬, 쥐, 족제비 등에 의해 사냥되고 있으며 국가의 경제에도 위협이 되고 있어서 연간 피해액은 3억3천만불에 이른다고 말했다.
현재 700헥타르가 넘는 내륙 지역과 150여개 섬에는 포식자가 없으며 보존지역인 백만 헥타르는 관리 하에 있다고 말했다.
정부는 합작회사인 Predator Free NZ에 2천8백만불을 투자하며 내년 초에 설립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지역 카운실과 민간 부분이 투자하는 금액 $2당 정부는 $1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2025년까지 모든 섬과 내륙 백만헥타에서 포식자를 박멸하며 2050년까지 국내 모든 지역에서 포식자를 몰아낼 계획이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