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만에 처음으로, 한해 동안 학생비자를 승인 받은 중국유학생이 3만명을 넘었다.
6월말 현재 지난 1년간 학생비자를 받은 중국유학생은 33,425명으로 2009/10년도 21,777명과 비교하여 크게 증가하였다.
10년 전인 2006/7년도 중국유학생비자 승인건수는 34,448건이었다.
다음으로는 인도 유학생으로 21,891건이 승인되었으나 13,257건이 거부되었다.
유학생 3000명 중 중국학생이 800명이라고 밝힌 빅토리아 대학교는 학생들에 대한 지원서비스가 향상되면서 입학학생 또한 증가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 대학의 학생 연합은 유학생이 증가하면서 공간과 학생 지원서비스가 부족하다며 이는 기금이 부족한 학교의 문제이지 유학생들이 원인은 아니라고 말했다.
Education NZ에 따르면 지난해 유학생의 국가별 분포는 중국 27% 인도 23% 일본 8%이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