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통일에 대한 관심을 위하여~탈북자 초청 강연회 예정

진정한 통일에 대한 관심을 위하여~탈북자 초청 강연회 예정

0 개 2,066 노영례

민주평통뉴질랜드협의회 (회장 : 도 언태) 에서는 오는 5월 10일, 11일 양일간 탈북자 초청 강연회를 갖는다.

 

1차 웰링턴 국회 그랜드 홀에서의 강연회에 이어 5월 11일 오클랜드 Victory Church 컨퍼런스룸에서 탈북자 초청 강연회를 갖는다. 

 

f3328d5fd4eb1657e741c915c6d2a16e_1460102290_2553.jpg
 

5월 10일 웰링턴의 국회 의사당 안에 있는 그랜드 홀에서  “The Girl with Seven Names” 라는 주제로 갖는 탈북자 초청 강연회(Story of a North Korean Defector)는 뉴질랜드 국회의원, 각국 외교 사절, 참전 용사, 자문 위원, 현지 언론, 교민 언론, 웰링턴 동포 등을 대상으로 한다. 10일 화요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열리는 이 강연회에는 존 키 총리의 연설도 포함되어 있다. 

 

오클랜드 강연회는 5월 11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교민 및 뉴질랜드 현지인, 참전용사 등 약 500명 정도를 초청하여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지난 1월 23일 가진 신년회 및 통일 워크샵에서 해외 지역 자문 위원들로서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통일 공감대를 현지 사회(뉴질랜드)에 확산 시킬 실질적 구체적 방안을 찾자는 의견이 나와 실천하게 된 것이다.

 

민주 평통 뉴질랜드 협의회 측에서는 단순한 탈북자의 초청 강연이 아니라 뉴질랜드 국회에서 북한 인권 침해를 멈추라는 강한 메세지의 환경 조성을 위해 민주평통뉴질랜드협의회 최초로 이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국제사회와 유엔 안보리의 강한 저지의 목소리에도 아랑곳 안 하는 북한 세습 정권의 악행 그리고 처참한 북한 인권 사태를 영어를 구사하는 탈북자의 생생한 생존의 이야기는 많은 공감을 끌어 낼 수 있다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민주 평통 뉴질랜드 협의회는 이러한 사업을 하는 목적으로 뉴질랜드 정부 및 각국 외교 사절 그리고 현지인들의 더욱 강력한 북한의 인권 탄압 개선과 비핵화의 목소리를  촉구하고 한반도 뿐만 아니라 뉴질랜드 이주자를 포함 해외 거주 750만 한인 동포들의 강한 평화 통일의 의지를 전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든다는 것에 있다고 알려왔다.  

 

더하여 대한민국 대통령 직속 자문 기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질랜드 협의회의 통일 공감대 확산의  활동과 역할을 알리고 통일 미래 시대에게 북한의 실상, 통일의 필요성과 뉴질랜드 한국인이란 정체성을 심어줄 수 있는 기회로 만들기 원한다고 밝혔다.  

오클랜드 평균 주택 가격 82만 달러로 상승

댓글 0 | 조회 1,688 | 2016.04.13
Real Estate Institute의 최신 보고서에 의하면 지난 달 오클랜드 주택 평균 가격이 지난 2월에는 75만 달러였다가 지난달에는 82만 달러로 상승했… 더보기

린 우드 컬리지에서 또 다른 왕따 문제 부상

댓글 0 | 조회 1,236 | 2016.04.13
크라이스트처치의 린 우드 고등학교에서 또다른 왕따 문제가 부상되고 있다.어제 한 어머니는 그녀의 딸이 폭행과 괴롭힘을 당하였지만 학교의 조치가 미흡하다는 주장이 … 더보기

존 키 총리, 자신의 세금 내역은 투명하다고...

댓글 0 | 조회 1,199 | 2016.04.13
존 키 수상은 자신의 세금 내역은 투명하다고 말했다. 파나마 문건의 유출로 인해 아이스랜드 수상이 사임하고 영국의 카메론 수상 또한 세금 내역을 밝히라는 압력을 … 더보기

국내 최대 규모 장학금 3천만 달러 기부, Ian Borrin 판사

댓글 1 | 조회 1,172 | 2016.04.13
한 은퇴 판사가 유산으로 장학금 3천만 달러를 남겼다. 단일 기부로는 국내 최대 규모 중의 하나이다.웰링턴의 Ian Borrin 판사는 지난 달 향년 81세로 사… 더보기

오클랜드 한 고등학교, 여학생들 교복 치마 길이 무릎까지...

댓글 0 | 조회 2,967 | 2016.04.13
오클랜드의 한 고등학교 여학생들이 남학생들과 남자 직원들의 주의를 산만하게 하지 않기 위해 무릎 길이까지 오는 교복 치마를 입도록 주의를 받았다. 이에 대해 학생… 더보기

타우랑가 지역 순회영사 5월 21일 실시 예정.

댓글 0 | 조회 1,446 | 2016.04.13
오클랜드 분관에서는 원격지에 거주하는 교민의 민원업무 편의를 위해 타우랑가 지역 순회영사 업무를 아래와 같이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해왔다. - 아 래 – 1. 일시… 더보기

[총리 칼럼] 일자리와 성장 지원

댓글 0 | 조회 971 | 2016.04.13
더 많은 일자리 창출과 더 높은 임금을 제공할 수 있는 강한 경제를 세우는 것은 국민당 정부의 최우선이자 주요 사항 입니다. 2011년의 $18.4 billion… 더보기

워크앤 인컴(WINZ) 총기 살인 사건, 툴리 사진 공개

댓글 0 | 조회 2,924 | 2016.04.12
남섬의 캔터베리 애쉬버튼의 워크 앤 인컴(WINZ ; Work and Income NZ)사무실에 침입해 총기 살인을 한 러셀 존 툴리(Russell John Tu… 더보기

교내 왕따 폭행 경험에 학교의 더 적절한 조치 요구

댓글 0 | 조회 1,389 | 2016.04.12
크라이스트처치의 한 엄마가 딸이 고등학교에서 집단 괴롭힘인 왕따(bullying)와 폭행을 당한 데 대해 학교 측이 이를 막기 위해 충분한 일을 하지 않았다고 주… 더보기

오늘 오후, 핸더슨에서 자동차와 버스 충돌 사고

댓글 0 | 조회 1,581 | 2016.04.12
오늘 오후 핸더슨 스완슨 로드(Swanson Rd)에서 자동차와 버스의 충돌 사고가 있었다.이 사고는 오후 1시 45분경에 발생했으며 당시 버스는 승객을 태우지 … 더보기

sports day, 고등학생 3%만 햇빛 차단용 모자 사용

댓글 0 | 조회 1,316 | 2016.04.12
선 스마트 (Sun Smart) 란 피부암 발생률과 치사율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가운데 피부암 예방 캠페인으로 썬크림 바르기, 외출 시 햇빛 차단용 모자 착용하기… 더보기

오클랜드에서 핏불 공격 받은 남성 중태에 빠져

댓글 0 | 조회 2,416 | 2016.04.12
핏불이 한달 새에 4명의 어린이를 공격하여 반대여론이 높은 가운데 어제 아침 오클랜드 데어리 플랫에서 한 남성이 핏불(투견)의 공격을 받고 중태에 빠졌다. 사고는… 더보기

20,50,100달러 새 지폐 5월 중순부터 유통

댓글 0 | 조회 2,426 | 2016.04.12
​20불, 50불 100불 새 지폐가 5월 중순부터 유통될 예정이다. 새 지폐는 크기와 주제가 이전 지폐와 같으나 더 밝고 선명한 디자인이며 보안이 강화되었다. … 더보기

담배 판매처 제한하는 법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 나와

댓글 0 | 조회 1,181 | 2016.04.12
보건 연구원들은 정부가 담배 판매처를 제한하는 법을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오타고 대학교 연구원들이 NZ Medical Journal에 발표한 보고서에서 정부… 더보기

보건부 장관, 수술 대기 환자 숫자 틀렸다고 반박

댓글 0 | 조회 1,003 | 2016.04.12
정부는 어제 알려진 수술 대기 환자의 숫자가 잘못되었다고 반박했다.새로운 연구에서는 수술 평균 대기 시간이 300일로 이전보다 80일 정도 늘어났다고 결론내렸었다… 더보기

웰링턴 5.2 지진으로 흔들

댓글 0 | 조회 1,337 | 2016.04.12
오전 7시 41분경 북섬 Masterton에 5.2 의 강한 지진이 있었다.이 지진은 Masterton의 서쪽 15km 지점에서 24km 깊이에서 있었으며 311… 더보기

남극에서 떨어져 나온 거대한 빙산, 25만 달러 가치의 연구 장비 위협

댓글 0 | 조회 2,489 | 2016.04.11
두 개의 거대한 빙산이 $250,000 가치의 NIWA (The National Institute of Water and Atmospheric Research)연… 더보기

뉴질랜드 국민 대기 수술 환자, 거의 30만 명에 달해

댓글 2 | 조회 2,042 | 2016.04.11
뉴질랜드에서 수술을 기다리며 대기하는 환자의 수가 3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건강 보험과 개인 병원의 의뢰로 진행된 새로운 설문 조사 결과, 보건부가 발… 더보기

와이카토 Hampton Downs에서 22세 여성 시신 발견, 범인 기소

댓글 0 | 조회 1,138 | 2016.04.11
어제 와이카토의 Hampton Downs에 있는 한 도롯가에서 여성의 시신이 발견된 후 한 남성이 살인 혐의로 기소되었다.카운티 마누카 경찰은 기소된 사람이 마누… 더보기

피요르드랜드 빙하 최고봉에 더 많은 헬기 착륙 제안, 산악인들 비난

댓글 0 | 조회 1,175 | 2016.04.11
산악인 그룹들은 보존국 DOC (Department of Conservation)가 피요르드 랜드 빙하에 헬기 착륙의 횟수를 증가시키고자 하는 논란 많은 제안을 … 더보기

토지 전쟁 역사, 학교 필수 과목 지정 교육부 장관은 반대

댓글 0 | 조회 721 | 2016.04.11
Hekia Parata 교육부 장관은 토지전쟁 역사를 학교 필수과목으로 지정해야 한다는 의견에 반대했다. 토지 전쟁은 1800년대와 1900년대 초 영국이 약 1… 더보기

핏불 공격 한달에 네 번 발생, 반대 여론 높아

댓글 1 | 조회 1,546 | 2016.04.11
핏불이 한달 내에 어린이들을 네 번이나 공격하는 사건이 발생하자 핏불 반대 여론이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 가장 나이 어린 어린이는 3살이었으며 가장 많은 어린이는… 더보기

오클랜드가 비만 때문에 건강상 위기 경고받아

댓글 0 | 조회 806 | 2016.04.11
Healthy Auckland Together 는 오클랜드가 비만 때문에 상상할 수 없을 만큼의 건강상 위기를 맞고 있다고 경고했다. 오클랜드 카운실, 보건부, … 더보기

투견에게 물린 7살 소년, 100바늘 이상 꿰매야...

댓글 1 | 조회 3,417 | 2016.04.10
어제 오후 삼촌의 집에서 기르는 핏불 개에게 얼굴 등을 물려 병원에 입원해 수술을 기다렸던 7살 소년이 100군데 이상 바늘로 꿰매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더보기

수감자 정보를 페이스북에 올린 교도관, 자리에서 물러나

댓글 0 | 조회 1,850 | 2016.04.10
페이스북에 수감자의 정보를 올린 교도관이 자리에서 물러났다.그들은 오클랜드 최대의 감옥인 파레모레모 (Paremoremo)와 마운트 이든(Mt Eden)이 개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