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자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는 운동가들은 방치되어 있는 Mt.Eden 교도소를 노숙자 응급 숙소로 사용하자고 건의하고 있다.
Mt.Eden 교도소에는 450명이 수감되어 있었으나 지금은 사용되지 않고 있으며 공공교통 이용에 편리하고 Auckland Grammar Zone에 위치하고 있다.
교도소의 활용이 발표된 2008년 당시 교정부 장관은 박물관으로 전환할 것을 건의하였으나 지금까지 활용방안에 대해 결정된 것은 없다.
운동가들은 얼마나 많은 노숙인이 있으며 이들에게 얼마나 숙소가 필요한지 사람들이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건물을 개조하는데 경비가 많이 들 것으로 보인다.
교정부는 1882년에 완공된 뉴질랜드 유적 등급 1에 해당하는 오래된 건물이라 숙소로 이용하기에는 전반적인 보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