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비치로 유명한 타우랑아의 마운트 마웅가누이 앞 바다에서 시신이 발견되어 수습되었다.
오늘 오전 7시 56분경 물 속의 시신에 대한 신고가 되어 경찰은 8시 55분경 현장에서 시신을 수습하여 이동시켰다.
검은색 계통의 옷을 모두 착용한 채 발견된 이 시신은 남성으로 보통 체격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신이 발견된 바다는 평온한 상태로 파도가 별로 없었다고 전해진다.
저녁 시간 경찰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숨진 남성은 타우랑아의 45세인 Benjamin Christopher Dahlkamp씨인 것으로 신원이 밝혀졌다.
경찰은 이 사건에 대한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